랏코 선생
붙잡힌 랏코 선생 앞에서 인어가 목숨에 관한 제안을 하고, 우리에 넣어 깊은 곳에 가라앉히는 계획이 이야기된다.
검은 머리 양갈래 아이가 데려온 생물을 나쁜 녀석으로 착각하고, 붙잡은 것을 돌려주겠다고 말하며 우리 안에서 즐겁게 노래하지만, 치이카와와 하치와레가 잘못을 지적한다.
다시마에 매달린 랏코 선생을 중심으로 하치와레와 우사기, 모몽가, 헌책방이 모여, 모두 함께 협력해 빠져나가려 한다.
인어에 얽힌 장수 소문이 화제에 오르는 가운데, 해초에 매달린 랏코 선생과 하치와레, 우사기, 모몽가가 우리의 어둡함을 싫어하며 발버둥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랏코 선생의 신호에 하치와레와 우사기, 모몽가, 헌책방 일행이 해초에 매달려 몸부림치며 끊어내려 애쓴다.
끊어진 해초에 매달린 동료들을 인어가 다시 묶고, 감칠맛을 스며들게 해 절임으로 만들 준비를 진행한다.
치이카와와 하치와레 일행이 바다 속에서 합류하고, 랏코 선생과 헌책방과 협력해 해초에 갇힌 동료와 항아리 안에 있는 우사기와 모몽가를 구하려 한다.
물가에서 이상을 감지한 랏코 선생의 재촉에 동료들이 도망치고, 랏코 선생은 조개를 찾기 위해 물속으로 잠수한다.
물의 흔들림을 알아챈 랏코 선생의 재촉으로 치이카와와 우사기를 포함한 동료들이 물가에서 도망치고, 랏코 선생은 조개를 찾기 위해 물속으로 잠수한다.
시사와 쿠리만쥬가 섬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하고, 랏코 선생이 섬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가운데 치이카와와 하치와레가 달려온다.
밤에 랏코 선생이 섬 주민들을 모아 인어의 동료가 먹혀 세이렌이 화가 나 있다는 사실을 전하며 아는 바를 묻지만, 주변이 술렁인다.
세이렌에 대한 대응으로 고민하는 가운데, 랏코 선생의 이야기를 들은 치이카와가, 하치와레가 지켜보는 앞에서 모두 함께 카레를 만드는 방법을 떠올린다.
치이카와와 하치와레, 우사기, 모몽가, 시사, 쿠리만쥬가 랏코 선생의 카레를 숙성시켜 맛을 깊게 하고, 얼려서 대비하자는 의견도 내면서 섬 방어에 나서기 위해 모인다.
밤에 울려 퍼지는 노래의 정체를 두고 집단에 의심이 향하는 가운데, 랏코 선생이 동료를 감싸고, 치이카와 일행이 지켜보는 앞에서 시사가 카레를 준비한다.
우사기가 카레로 단판 승부를 걸고, 치이카와와 하치와레, 모몽가, 랏코 선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머리에 헌책방을 얹은 세이렌이 맛보고 매운맛에 혹평을 내린다.
매운맛을 살린 싸움을 되돌아보는 가운데, 스모 선수 모습의 시마지로가 나타나 주위가 놀란다. 아는 사이인가 싶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맛 자랑을 내세우는 시마지로에게 격려받아 치이카와가 숨겨 두었던 매운 고추를 꺼낸다. 시마지로가 덩굴을 맡는 가운데, 방해하러 인어가 다시 나타난다.
스모 선수 모습의 시마지로에게 시사가 도전하지만 지고, 시마지로에게 사과를 받는다. 카레를 둘러싸고 모이는 가운데, 칼을 든 시사가 아직 남은 작전에 대한 의욕을 보인다.
우사기의 노래와 쿠리만쥬의 캔을 이용한 연주로 분위기를 띄우고, 치이카와와 모몽가도 가세해 붉은 물고기 같은 생물을 유인하려 하고 있다.
노래하는 인어들의 호흡이 깨져 힘이 약해진 틈에, 치이카와 일행이 카레를 들고 반격에 나선다.
매달린 치이카와와 하치와레에 모몽가가 가세해 프라이팬을 들고 대기하는 가운데, 랏코 선생이 날붙이 상태를 확인하고 줄을 끊어 아래에서 기다리는 쿠리만쥬에게 떨어뜨리려 한다.
우사기로 거대한 괴물의 코를 간질여 재채기를 하게 하고, 그 틈에 치이카와와 하치와레가 고기를 먹이려 한다. 쿠리만쥬와 랏코 선생이 지켜보고 있다.
랏코 선생이 상대의 목소리를 제압하고 우위를 점하는 가운데, 치이카와와 하치와레와 우사기는 그 행동이 정말 옳은 것인지 고민한다.
치이카와와 하치와레와 우사기가 랏코 선생과 함께 머리에 잎이 있는 생명체를 찾아가, 국으로 대접받는 가운데 이전에 감싸 주었던 일을 떠올리고, 답례를 들고 다시 찾아가 잠든 상대를 지켜본다.
머리에 잎이 있는 생명체들이 눈을 뜨고, 치이카와 일행이 안심하며 지켜본다. 치이카와가 가져온 탄산을 계기로 모두 함께 왁자지껄하게 보내는 모습을 그린다.
랏코 선생을 둘러싸고 치이카와와 하치와레, 우사기, 모몽가, 시사들이 모닥불 앞에서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내일 돌아가는 동료의 노고를 위로하며 건배한다.
치이카와와 랏코 선생이 시마지로와 섬 주민들과 모닥불을 둘러싸고 잔을 나누며, 수색 지속과 인어를 둘러싼 수수께끼에 생각을 모은다.
섬에서 신세를 진 상대에게 작별 인사를 한 치이카와와 하치와레가 선물을 챙겨 돌아간다. 우사기와 모몽가, 랏코 선생, 시사도 모여 북적이는 작별 장면이다.
백조 배를 타고 섬을 찾은 치이카와 일행이 포장마차의 환영을 기뻐하고, 이별에 감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배 위에서 몸 상태가 나빠진 모몽가와 하치와레를 우사기와 시사, 쿠리만쥬, 랏코 선생이 지켜보며 다시 특훈을 다짐한다.